비피다 발효 여과물 외에도 락토바실러스라는 콩발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호나경 및 적응력도 키워준다고 하네요.
토너의 기본 기능인 pH밸런스 조절이나 피부결 정돈 외에도 참 많은 기능이 있는 토너같아요. 펌핑 타입이라 사용하기에도 위생적이고 편리해요.
이것만 발랐는데도 속당김 없이 엄청 촉촉하더라고요. 원래 토너는 항상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듯 사용했는데 비피다토너는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콧물스킨??ㅋㅋㅋ 같은 느낌이라 그냥 손으로 발라줬어요.
사용 후 끈적임이 남지 않아 여름철에도 사용하기에 거부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