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정도의 남자입니다.
피부 타입은 민감성이고, 복합성이예요.
그래서 계절이 바뀌거나 조금만 건조하고, 오일릭해져도 바로 뭐가 나곤합니다.
그래서 그게 은근히 스트레스였어요. 여자친구도 보면서 화장품을 바꿔봐라 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바꿔봤는데 뭐 다를게 없더라고요. 제 생각엔.
그런데 입솜으로 바꾸고 나서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없이 쓸 수 있었어요. 글고 수분이 충분한것 같아서 따로 뭘 바르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여자친구가 추천해줬는데 왜 추천해줬는지 알만한 화장품이었습니다.
남자가 뭐 그런걸 신경쓰냐 주변에서 그러긴 하는데 저 같은 피부 가지면 신경쓸 수 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놀러갔는데 입솜 화장품 가져가기엔 좀 크고 그럴꺼 같아서 안가져가고 친구꺼 며칠 썼더니 피부 가렵고 그렇더라고요
벌써 적응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덕분에 천연으로 좋은 화장품 씁니다.